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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우리들의 행복한 안심놀이터’ 창원에 이어 울산에 2호점 개장'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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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송정동 통새미공원이 자동차 부품 기업 CTR그룹(씨티알그룹)의 지원을 받아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놀이터로 재탄생 했습니다. 


CTR그룹은 12월 4일 울산 북구 송정동 통새미 공원(울산 북구 화봉동 649)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안심놀이터’ 2호점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강태룡 CTR그룹 회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정진호 JHA건축디자인사무소 소장, 울산 북구 아동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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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안심놀이터 2호점은 ‘행복 꿈나무 놀이터’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레탄으로 조성된 작은 언덕과 관람대, 다양한 크기의 미끄럼틀, 안전한 짚라인을 마련되어 있고, 놀이터 주변에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트랙이 조성되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복 꿈나무 놀이터’는 조성 기획부터 설계, 놀이공간 명칭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북구 지역 아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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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그룹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21년부터 3년째, 노후되었거나 안전 점검상에 문제가 있는 놀이터를 리모델링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CTR그룹 공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2호점은 계열사인 CTR모빌리티(씨티알 모빌리티)가 위치한 울산으로 선정되었으며, 놀이터 조성을 위해 사업비 약 3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CTR그룹 강태룡 회장은 “행복 꿈나무 놀이터는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며, 아이들의 미소와 행복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길 바란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해 창원 1호점부터 시작하여 올해 울산 2호점, 내년에는 밀양에서의 3호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데 CTR그룹이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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