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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센트랄의 독서문화,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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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에 독서문화가 시작된 것은 2014년입니다. 당시 회사는 독서를 성장과 소통의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독서문화 초기에는 많은 직원들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책이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고, 책을 읽은 감상을 글로 쓰고 책으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을 생소하게 생각했습니다. 

2019년 지금 센트랄 구성원들에게 독서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직원들은 책을 읽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구성원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2019년 1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상세 결과 CENS 업무공지 게시판 참조) 설문조사 결과, 독서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독서의 필요성과 효과를 느끼기 시작하는 직원들이 늘어갔습니다. 지금은 독서가 많은 센트랄 직원들에게 개인의 성장과 행복의 매개체로서 삶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문화 도입 초기와 비교해 직원들의 바뀐 인식과 그 동안 직원들이 했던 노력이 센트랄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자산을 더욱 높고 견고하게 쌓아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로 직원들이 만족하는 부분과 미흡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확인하였으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들과 보완해 나갈 것들을 정리해 앞으로의 방향을 수립했습니다. 

 

다독 : 책을 읽음 추천도서를 연간 4권 선정해서 1인 1권씩 지급하고 있는 ‘추천도서 제도’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유지하여 책을 읽을 것을 지속적으로 권장할 것입니다. 

성찰 : 생각하고, 생각을 글로 표현함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창구인 CENS 독서 게시판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독서 게시판은 정보를 얻고 타인들과 교류하는 장으로써, 직원들이 독서 게시판을 부담감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소통 : 생각을 동료와 나눔 조직별로 자유롭게 참석하는 조직별 독서 간담회를 더욱 권장하고, 공장장 직책 이상 리더급이 필수로 참석하는 리더 독서 간담회를 지금과 같이 유지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진행자 역량 향상, 토의 진행 가이드 제시 등 전체적인 토의의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해가겠습니다. 독서는 개인이 성장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했을 때 가장 효과가 높습니다. 

 

센트랄은 ‘자율적인 독서로 직원이 성장하는 회사’가 되어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을 견인하는 흐름을 추구합니다.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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